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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가 생기는 원인

by 코로나 백신 정보 2020. 11. 5.

가래가 생기는 원인

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항상 끼고 다닙니다. 마스크가 미세먼지 및 바이러스를 차단해준다고는 하지만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날엔 나도 모르게 목이 칼칼해지고 목에 무엇인가 걸려있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가래란 사람이 기관지와 폐에는 기관을 보호하기 위한 점액이 생성되는데요. 신체의 내부, 외부 요인으로 인해점액의 수분이 줄어들어 세균 및 바이러스 같은 것들이 달라 붙게 되면 끈적임이 심해지는데 이를 가래라고 부릅니다.

그럼 가래가 생기는 원인이 무엇인지 설명드리겠습니다.

 

가래가 생기는 원인 5가지

1. 흡연

흡연자는 점액이 폐에 많이 쌓여 기침을 일으키는데, 담배의 성분 중엔 벤젠이라는 휘발성 물질이 들어있어서 정상적인 점액질의 수분을 증발 시켜버리곤 합니다. 그래서 수분 함유량이 잠액질에 담배의 성분들로 인해 가래로 변하게 되는데요. 흡연을 하는데 가래가 많아 고생하신 분들은 담배를 줄이거나 끊으시는걸 권장드립니다.

 

2.  호흡기 감염

세균성 호흡기 감염으로 발생한 가래는 심한 농도와 불쾌한 냄새를 가질 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가래는 초기엔 짙은 녹색이지만 감염이 어느정도 완화가 되면 점차 밝아집니다. 가래에 녹색을 띄는 것은 myeloperoxidase 라는 효소때문이니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정화작용

호흡기에 들어오는 공기는 먼지와 세균과 같은 이물질을 함께 흡입하게 되는데 이 때 우리 몸에서 이물질을 거르기 위해 가래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4. 건조한 환경

건조한 환경은 몸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몸에서부터 건조함을

없애기 위해 코와 목에 가래가 생성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길 권장드립니다.

 

5.  비염

비염 또는 기관지 질환으로 인해 가래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비염환자의 경우 많은 양의 콧물이 생성이 되고 콧물이 목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래처럼 입으로 나올 경우가 있습니다.

 

가래가 생길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

급성 기관지염으로 인해 투명한 가래가 나올 수 있습니다. 특히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 주의를 할 필요가 있는데요. 증상으로 기침, 가래가 나오며 심할 경우 발열, 관절통 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노란색의 가래보다 짙어진 녹색의 가래가 생기면 만성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으니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을 경우 꼭 병원에서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일시적으로 회복할 순 있으나 또다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래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평소에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가습기 혹은 젖은 수건 같은것을 걸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할 땐 필히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세요. 그리고 레몬 또한 가래에 효과적이니 레몬섭취도 권장드립니다.

내 몸 건강 작은습관부터 지키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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